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김주희 역으로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가 필리핀에서 앵콜 무대로 쇼케이스를 가진다.
전지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는 지난해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를 순회하며 쇼케이스를 가진 바, 필리핀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필리핀한국부인회 작년 말 총회에서도 클래식에서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연주를 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 필리핀을 또다시 방문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는 오는 2월11일(금) 오후 6시 SM 메가몰과 발렌타인 데이인 2월14일(월) 몰 오브 아시아에서 앵콜 쇼케이스를 무료로 가질 예정이다.
그녀는 2.5집 새 미니음반을 들고 컴백 한 상태이며 수록곡 중에 ‘나 그대만을 사랑합니다’곡을 직접 불러 앞으로 가수로서의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필리핀에서는 필리핀 레코드사와 음반 발매를 조율 중에 있으며 가능하면 올 3월에 현지에서도 그녀의 앨범 구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의 필리핀 쇼케이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Tel. 0939-132-4169로 문의하면 된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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