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주필한국대사가 지난 12월2일(목) 마카티 소재 아라 레스토랑에서 필리핀교민언론사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대사관측은 이혜민 대사를 비롯해 김용호 공사, 김기주 참사관, 진병철 영사, 황성운 참사관 등이 참석했고 필리핀교민언론측은 마닐라서울, 일요신문, 코리아포스트, 뉴스게이트, 주간마닐라, 마닐라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사관과 교민언론사 관계자들은 한∙필간의 전반적인 현황, 교민안전, 대사관 민원 서비스, 재외동포대선 참정권 선거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마닐라서울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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