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10-12-09
 

요즘은 많이 쇠퇴해졌다고 하지만 ‘아메리카 드림’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

국내 뉴스에 따르면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한 나라가 떠들썩 할 정도로 우리나라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미국대학으로 진학하려는 욕구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필리핀도 마찬가지. ‘영어정복’을 위해 어학연수생들이나 유학생,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기러기 엄마들이 늘어나고 대부분이 필리핀을 거쳐 미국 대학 진학을 꿈꾼다. 그러나 경제적인 부분은 둘째 치고라도 까다롭고 복잡한 미국대 입학절차를 살펴본다면 사실 어려운 현실이다. 비용이 그나마 저렴한 미국주립대도 SAT, 토플, 자기소개서, 추천서, 봉사활동 등이 필요하고 경쟁률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Dream come true,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14년 해외교육기업 ㈜프레버에듀는 고교내신성적과 토플점수만으로 단 3일만에 프레버에듀의 협력대학 5개 주립대의 입학여부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화제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이나 검정고시 출신자에게도 입학의 기회와 희망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데, 검정고시 총점을 고교 내신성적으로 환산해 미국 주립대 특별입학을 가능케 하며 특별히 저조한 성적이 아니라면 특별입학에 문제가 되지 않아 검정고시 출신자도 미국 상위권 대학 진학이 수월해졌다.

내신성적만으로 프레버의 협력대학은 100% 입학보장이며, 학생이 미국시스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입학 전과 입학 후에 개인맞춤별 토탈관리시스템으로 학사 관리를 해준다. 

우선 입학 전에는 UCLA와 베버리힐스에서 대학 선행 학습을 통해 어학 준비 과정과 대학 기본/심화/적응 학습을 제공하고, 입학 후에는 현지 학업 관리 시스템(AMS)을 통해 교수 선정 및 학업 스케줄 관리, 전공 선정, 부족한 과목 보충 학습, 아이비리그 편입 준비, 대학원 진학 준비 등 학생이 꼭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족집게 같이 집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 방학 때는 미국 기업 인턴쉽 전략까지 제공하니 미국 현지 학생들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 있는 미국 유학 생활을 하고 싶은 유학생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혜택이 없다.

10년 또는 11년제의 학제로 운영되는 필리핀이나 중국, 몽골 등의 국가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미국의 12년제 학제(초등 6년, 중∙고등 6년)보다 2년이 짧기 때문에, 입학 자체가 불가능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하면 중국, 몽골 뿐 아니라 특히 필리핀에서 10년제(초등 6년, 고등 4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일 경우에도 미국의 상위권 주립대로 입학을 가능케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되면, 외국의 10년제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현지 대학에서 2년을 더 수학을 해야 진학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10년제 고등학교를 매년 4월경에 졸업한 후 그해 9월에 미국 대학으로 바로 진학이 가능케 되어 수많은 외국 조기 유학생들이 서로 틀린 학제에 대해 고민했던 문제들이 쉽게 해결이 되는 것이다.

다음은 입학 프로그램 설명

# 입학 전 프로그램 : 미국 상위권 주립대 입학 선발시험    

입학 전에는 입학 선발시험을 통해 어학준비 과정과 대학 적응 학습을 제공하는데, UCLA와 베버리힐스에서 실시한다. 

□ 신청 접수 기간 : ~ 12월 20일까지

□ 모집 대상 대학 : 프레버 협력 대학 5개(뉴욕주립대 빙햄턴, 뉴욕주립대 버팔로, 노던아리조나 주립대, 오레곤 주립대, 웨스턴 오레곤 주립대)

□ 모집 총인원 : 5개 협력대학 각 2명씩 (선지원, 선배정)

□ 접수방법 : 프레버에듀 주립대 홈페이지(http://www.pravedu.com/sprep/) → 입학 지원서 신청 → 고등학교 성적표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

(Fax : 02-2168-3980 / mail@pravedu.com)

□ 설명회 : 매주 금요일 2시 프레버 본사 세미나실

# 입학 후 프로그램 : 체계적인 개인 맞춤별 토탈관리 시스템 

입학 후에는 현지 학업 관리 시스템(AMS)을 통해 교수 선정 및 학업 스케줄 관리, 전공 선정, 부족한 과목 보충 학습, 아이비리그 편입 준비, 대학원 진학 준비 등 학생이 꼭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족집게 같이 집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 방학 때는 미국 기업 인턴쉽 전략까지 제공하니 미국 현지 학생들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 있는 미국 유학 생활을 하고 싶은 유학생에게는 유리한 프로그램이다.

입학지원 및 문의는 스탠리프렙 프레버 한국 담당기관 : 프레버에듀(T.02-2168-3982)에서 가능하다.

마닐라서울 취재부/ 자료제공 프레버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