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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몸값 노린 납치 “빨간불”

올해 ‘몸값 목적 납치’ 총 18건 발생

등록일 2010년10월29일 16시2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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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10-29
 

경찰청 납치 전담 핫라인 “727-0000”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필리핀 경찰청은 필리핀 전역에 몸값을 노린 납치 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주필대한민국대사관이 전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월14일(목) 오전 6시30분경 메트로 마닐라 발렌주엘라시에서 승합차를 타고 가던 학생 7명과 학부모 1명이 무장한 납치전문조직에 의해 납치, 17일(일)에 풀려났다고 밝혔다.

 

또한 테러를 위한 납치 등이 잦은 민다나오 지역 및 이슬람자치지구를 제외하고도 루존과 비사야 지역에서 올 한해 동안 발생한 “몸값 목적 납치(Kidnap-For-Ransom)” 사건만 총 18건이며 지난 한주간에 2건의 납치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필리핀 경찰청 납치 전담팀 긴급전화는 (02) 727-0000이며 민다니오 사무소는 (082)291-0011, 비사야 사무소는 (032)415-5890, 254-5716이다.

 

주필대한민국대사관은 교민 및 방문객들의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요망된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주필대한민국대사관/ 정리 장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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