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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을 위해 한국무역협회가 떴다!

포럼소속 국회의원 30명, 포럼 자문위원단 20명,

등록일 2010년10월29일 16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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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10-29
 


 

 

전 세계 63개국 113개 도시의 900명 한인무역인 참석

 

지난 10월28일(목) 한국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회장 안경률 국회의원) 주최로 세계무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역 경제포럼이 열렸다.

 

‘국내 녹색산업 부품소재의 수출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제포럼에서는 5대양 6대주 63개국 113개 도시의 세계한인무역협회 소속 900명 이상의 회원들과 국회 양당 30명의 국회의원, 전 산자부 장관을 역임한 이희범 포럼자문위원장 등 20여명의 자문위원단이 참석해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설립 목적은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한국이 동북아를 넘어 세

계 속의 경제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전 세계에 산재한 750만 해외동포의 경제적 역량을 극대화 시키고, 한민족 경제공영권 구축과 세계 속의 한민족 경제, 문화시대를 구현함에 있어 이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해외동포들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 됐다고 할 수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중진계 의원 30명의 회원으로 설립 된 해외무역 진흥 연구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녹색산업 부품소재의 수출을 위해 전 세계 무역인 들이 나선 것이다.

 

안경률 포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녹색산업은 차세대 성장동력의 핵심이슈”라면서 “한국이 녹색기술력에서 세계 최고수준이므로, 정부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과 한민족 글로벌 경제네트워크가 결합된다면, 충분히 녹색경쟁(Green Race)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최근 정부에서도 향후 5년간 총 40조원을 녹색부문에 투자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국내녹색산업의 발전토대가 조성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이 중심이 되어 해외동포경제인과 국내유망기업들이 글로벌 파트너로 맺어지도록 구체적인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갈 것”임을 밝혔다.

 

필리핀에서는 배일수 분과위원회 위원장(전 필리핀 옥타 회장)과 김영기 제7분과 위원회 위원장이(현 필리핀 옥타 회장) 참석 했다.

최범승 eric@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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