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0일(금)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마카티 애비뉴 홀에서는 인기 푸드 채널 중 하나인 TV Chefts와 ABS-CBN, 레스토랑 9501이 공동 주최하는 ‘2010 National Food Showdown’ 행사가 열렸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필리핀 전국 각지의 요리사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전문가(호텔주방장)/비전문가(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지며 본선 대회 과정은 ABS-CBN에서 중계되는 필리핀내 인기 요리 경연 대회 중 하나다.
한편 빙그레와 아씨 신마트(대표 신해숙)는 이번 요리대회에 협찬사로 참가해 빙그레 브랜드 이미지 고취와 무료 시식 코너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한국 아이스크림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웰빙 아이스크림을 표방하는 신제품 홍삼 아이스크림 시식과 설문조사도 열렸다.
신마트 관계자는 “주최측으로부터 내년부터는 정식참가를 요청 받을 정도로 이곳 필리핀에서 한국 음식의 관심이 높다”고 전하며 “내년부터는 정식으로 참가해 한국 음식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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