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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수 박재범 팬미팅 투어 2010

오는 10월3일(일) 마닐라 소재 SMX컨벤션 홀에서 개최

등록일 2010년09월10일 14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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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9-10
 


 

 

박재범과 특별한 식사, 국내 초청 방송국 견학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가수 박재범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에 이어 홍콩, 대만, 상하이,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지의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필리핀 팬미팅은 오는 10월3일(일) 마닐라 소재 몰 오브 아시아 근교인 SMX 컨벤션홀에서 4000여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된다.

 

이날 박재범은 팬사인회를 먼저 개최, 이어진 무대에서 비보잉팀 AOM과 함께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비보잉 공연을 보인다. 또한 박재범과 AOM이 직접 구상, 연기, 촬영, 편집까지 한 쇼트 시트컴 등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AOM과 필리핀 최고의 비보이팀과의 뜨거운 댄스 배틀 시합도 펼친다.

 

이 밖에도 박재범은 교민 및 필리핀 현지팬들을 위한 특별한 순서들이 준비했다. 먼저는 박재범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둘째로 입장한 관객 중 5명을 재범이 직접 추첨을 통해 선발, 한국으로 초청해 방송국 견학 및 한류가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빅 이벤트를 제공한다.

 

티켓 구입 문의는 Tel. 512-8273이며 티켓월드(www.ticketworld.com.ph/891-9999)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박재범은 지난해 9월 한국 비하 관련 구설수로 미국행에 오르고 올해 6월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국내에 돌아왔지만 이처럼 대규모 팬미팅을 가진 것은 솔로 컴백 후 처음이며 작년 2PM 활동 당시 팬미팅 이후 1여년 만이다.

 

지난 8월29일 박재범은 서울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항상 보고 싶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올지 몰랐다"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재범은 향후, 국내 가수활동에 대해 "정규앨범 발매는 아직 모르겠다. 그러나 '베스티' '데몬' 등 싱글이 계속 나올 예정이니 기다려 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틀간 진행된 서울 팬미팅은 약 1만2000장의 표가 30분만에 매진됐고, 박재범은 자신의 싱글 앨범 '믿어줄래'와 마이클 잭슨의 댄저러스(Dangerous)를 만든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와 함께 작업한 '데몬(Demon)', '두잉 굿(Doing Good)', '베스티(Bestie)' 등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팬미팅에서는 박재범의 어릴적 사진들과 무대 뒤 메이크업 모습, 촬영장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 등도 함께 공개됐다. 또 앵콜 전 마지막 무대에서는 입고 있던 민소매 티를 찢고 조각같은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박재범은 국내에 이어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팬들과 가지지 못했던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박재범의 모든 것을 가까이에서 보고자 하는 팬들에게는 이번 필리핀 팬미팅이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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