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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영부인, 한글학교 교사 초청 노력과 헌신에 격려

53개국 167명의 재외한글학교 교사 청와대로 초청

등록일 2010년08월19일 12시1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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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8-19
 


 

 

영부인 김윤옥 여사는 지난 8월 13일(금)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이 주최한 ‘2010년 재외한글학교 교사 초청 워크숍’에 참가한 53개국 167명의 한글학교 교사들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회를 베풀고 격려했다.

 

김 여사는 “멕시코 한글학교에 들렀을 당시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이 우리나라와 우리 한민족에게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여러분의 제자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가운데 세계인으로 성장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세계 무대를 바라볼 것이며 강한 신념과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전 세계 53개국 167명의 한글학교 교사를 초청, 8월 10일(화)~17일(화)까지 8일 간 한양대학교(안산시 ERICA 캠퍼스)와 경주 일원에서 ‘2010 재외한글학교 교사초청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교사들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어 집중 연수(유치부・초중등부・성인 교수법, 한글맞춤법, 한국어수업 시연) △한글학교 운영을 위한 학교경영과 리더십 교육 △대륙별・국가별 한글학교 우수 운영 사례 발표 및 토의 △경주 및 안동지역 문화・역사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 대표자 7명을 포함, 구주지역 21명, 북미지역 41명, 아주지역 45명, 아중동지역 16명, 중남미지역 10명, CIS지역 34명 등 53개국 167명의 한글학교 교사들이 참가했다.

 

최범승 (eric@manilaseoul.com/재외동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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