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린다 국제학교는 체육 특기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의 하나인 축구를 보급하기 위해 “로마린다국제학교축구단”을 창단했다. 특히 축구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등학교 체육 특기생에게 좋은 소식이다. 특히 축구는 체육 특기생으로 대학진학이 쉽고, 능력에 따라 프로로 전향이 가능한 전문교육과정이다. 축구단장으로는 방신철, 감독으로는 윤덕섭(경기 정왕중학교축구부 감독), 코치에는 김만철(전북스포츠박스유소년 축구코치)선생님이 임명되었다. 이번 로마린다축구단 창단은 필리핀한인정규학교 중에서 최초로 창단 축구단으로 평가된다. 또한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유학을 준비중인 체육 특기생들의 많은 지원이 예상된다.
[자료제공: 로마린다 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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