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30일(금) 오후 12시30분 코리아C.C.에서 앙헬레스 상공회의소와 중부루손경제인연합회가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약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주요 인사로는 앙헬레스 시장, 부시장, 국회의원, 상공부 이사 및 민간 단체로 중국인 상공회의소가 참석했으며 80여명의 앙헬레스 상공회의소 회원과 25명의 중부루손 경제인 연합회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앙헬레스 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필리핀의 오랜 좋은 인연을 언급하고 최근 늘어나는 한국인 투자자들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지금이야말로 양 경제 단체간의 긴밀한 업무 교류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중부루손경제인연합회 회장 또한 필리핀은 우리나라 어려울 때 도움을 준 나라로 깊은 사의를 표하며 중부루손 한인경제인과 앙헬레스 경제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 앙헬레스 시장은 한인사업가들을 적극 도화 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세 명의 인사말은 참석한 회원 및 귀빈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점심은 한식 뷔페로 준비됐으며 중부루손경제인연합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을 해준 FA KOREA C.C., 기원식당, 한상정육점, 곳간, 정연식당, 새벽에우는 닭, 참새방앗간, 손가네족발, 반찬가게, 오감 가라오케, 코아 호텔, GOODday Tour 등에 감사의 인사를 거듭 전했다. [자료제공: 중부루손경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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