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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치킨 맛의 새로운 강자, 부어 치킨

부어 치킨, 국내 500개 가맹점 돌파•••필리핀 시장 공략 적극 돌진

등록일 2010년06월24일 16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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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6-24
 


 

 

남아공 월드컵 축구경기로 닭고기와 주류가 월드컵 테마주로 각방 받고 있는 요즘, 북한은 빼고 남한에서 제일 맛있는 부어 치킨이 필리핀 시장 공략에 적극 돌진하고 있다. 본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안정적인 매출, 신선한 아이템 등을 갖춘 기업이 바로 부어 치킨. 부어 치킨은 국내에서 4년여 만에 500호점을 개설하고 필리핀에서도 마카티점, 파라냐케점을 비롯해 지난 12일, 18일 올티가스점과 케존 쿠바오점을 오픈함에 따라 치킨 업계에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했다.

 

부어 치킨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부어 치킨만의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저가 치킨의 가장 큰 약점인 맛을 잡아 동종 업체가 흉내 낼 수 없는 맛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바삭바삭한 맛이 매력인 크리스피 치킨은 가장 신선한 닭에 16가지 양념이 고기 속까지 밸 수 있도록 진공 덤플링 방식으로 숙성시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식용유도 국산 깨끗한 식물성으로 사용한다. 양념치킨은 20여가지 천연 재료를 사용한 양념을 8시간 이상 숙성시켜 매콤, 달콤한 맛을 낸다. 필리핀 현지화를 위해 씨푸드 데리야키 라이스와 데리야키 우동, 샌드위치 등 의 신 메뉴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기자가 취재를 위해 방문한 쿠바오 점은 오픈한 지 얼마 채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하나, 둘씩 필리핀 현지인들이 모여들며 부어 치킨을 맛보았다.

 

부어 치킨의 ‘부어’는 독일어로 ‘순박한 사나이’를 일컫는 말로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껏 맛있게 만들겠다는 의미로 붙여졌다고.. 그 마음으로 빚은 치킨 맛이 조만간 필리핀 전역을 점령할 것을 기대 해본다.

 

부어치킨 각 지점 문의처

마카티점: 392-7049/392-5391

올티가스점: 635-4645

파라냐케점: 666-1055/897-2262

쿠바오점: 393-1180/070-7526-9953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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