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한국부인회(회장 천애자)는 부인회 연간 계획안의 일환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천애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지난 4월28일(수) 마카티 야궤(Yague) 스트릿에 위치한 Virlanie Foundation Inc.를 방문해 필리핀 불우이웃돕기 2만 페소 성금을 전달했다.
Virlanie Foundation Inc.은 1992년 프랑스인 도미니게 리메이(Dominique Lemay)가 설립한 민간자선단체로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영아에서 19세까지 청소년 및 길거리 어린이들을 구제해 교육하고 있으며 생활에 어려운 미혼모들을 돌보고 있다.
[자료제공: 필리핀한국부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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