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좌측 세번째부터) 오로라 기술주립대 학과장, Dr. Eusebio Angara 총장, Angara- Castillo 오로라 주지사, 오로라 직훈원 Dr. Masino 기관장, Ms. Dukha 기획과장, KOICA 김진오 사무소장]
오로라주 미곡종합처리장이 세워지면서 한국 정부와 끈끈한 관계를 맺은 오로라주에 KOICA 김진오 소장은 지난 4월10일(토) 오로라 주립대학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더욱 그 우정을 과시했다.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의 봉사단 파견사업으로 2007년부터 2명의 봉사단원(이종석 컴퓨터 단원, 이승현 식품가공 단원)이 파견된 오로라 주립기술대학졸업식에는 앙가라 카틸리오 주지사, 에우세비오 오로라 주립기술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졸업식은 총 24개 기술학과 31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해외취업, 국내취업 및 상급학교 진학 등으로 진출하게 된다. 오로라 주립기술대에서 배운 지식들은 취업 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대학 건립 후 배출된 약 5000여명의 졸업생들은 현재 필리핀 및 오로라 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자료제공: KOICA 필리핀 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