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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식품, 필리핀 본격 진출•••호응도↑

2010 경기도 농식품 필리핀 판촉전 7일간 개최

등록일 2010년04월09일 12시1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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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4-09
 


 

 

[사진설명 왼쪽] 경기도 농식품 필리핀 판촉전이 지난 3월29일(월)부터 4월4일(일)까지 7일간 마카티 소재 Cash&Carry Mall에서 개최, 지나가던 많은 필리핀 쇼핑객들이 한국 식품에 관심을 보였다.

 

새송이버섯·한성김치·보부미역 등 홍보 성과 거둬

 

필리핀 시장을 겨냥한 경기도 농식품 진출이 본격화된다.

 

경기도는 경기도 신선제품 소비 활성화를 취지로 지난 3월29일(월)부터 4월4일(일) 7일간 마카티 소재 Cash&Carry Mall에서 2010 경기도 농식품 필리핀 판촉전을 가졌다.

 

이번 판촉전은 유통업체 아씨신마트가 주최하고 경기도, aT유통공사, ㈜알엔지에서 후원했다.

 

이 기간 동안 새송이 버섯, 한성 김치, 보부 미역 등의 경기도 농식품 주요 품목을 갖고 판촉을 벌인 결과, 필리핀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판족전에서는 미역국, 김치 등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으며 한복을 입은 필리핀 직원들은 경기도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 홍보했다.

 

 

 

[사진설명 오른쪽] 알록달록 어여쁜 한복을 입은 필리핀 홍보 직원들이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미역, 다시마 등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섰다.

 

아씨 신마트 신동준 과장은 “건강식품에 관심있는 필리핀현지인들에게 미역과 버섯과 같은 품목 등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을 심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시장조사 결과, 타 나라 품목보다 품질면에서도 우수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전해 앞으로 필리핀 시장 점령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촉전 시식에 참여한 그레나토 레파라(35·시멘트 회사 직원)씨는 “쇼핑 나왔다가 시식했다. 한국 식품은 처음 먹어보는데 굉장히 맛있다. 특히 미역국은 피를 맑게 한다고 하니 한번 집에서 요리해보고 싶다”며 판촉 직원들에게 자세히 물어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동준 과장은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장기적으로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었다. 작은 행사이지만 한국을 알리는 문화사절단이란 생각으로 준비하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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