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햇수로 19년째 여행업을 담당하며 교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MNK여행사(대표 김범일)가 지난 3월13일(토) 올티가스 소재 O.C.C.(One Corporate Center)로 이전했다.
MNK여행사 김범일 대표는 “3년 전 즈음 O.C.C.건물 분양가 프로모 소식을 듣고 계약해 조금씩 계약금을 지불했다. 계약날짜에 맞춰 사무실을 이전한 것이지 확장이전은 아니다”고 밝혔다.
새로 옮긴 O.C.C.건물 사무실은 전에 이용하던 건물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하 54층 규모로 현재 거의 신축이 끝난 상태다. 또한 MNK여행사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4개가 있어 고객 방문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그동안 항공권을 비롯한 비자연장, 호텔예약, 패키지 투어 등의 업무를 원활히 진행하면서 교민들의 신뢰를 쌓아온 MNK여행사는 오는 5월 알라방과 파라냐케 인근에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MNK여행사 김 대표는 “MNK여행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민 여러분의 애용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항상 처음과 끝이 변함없는 본연의 모습으로 노력하는 MNK여행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
즐겨찾기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