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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대학생들, 한국무상원조에 높은 관심 보여

KOICA, UST 100여명 대학생 대상으로 무상원조사업 세미나 개최

등록일 2010년02월26일 19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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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2-26
 


 

 

[사진설명: 지난 23일 UST AB빌딩 내 세미나실에 한국무상원조에 관한 세미나가 개최된 가운데 한국학생을 포함한 필리핀대학생들이 진지하게 강연을 듣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필리핀 사무소가 지난 2월23일(화) UST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상원조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의 대상은 UST 사회학과, 정치외교학과, 신문방송학과 재학생들과 한인학생들로 ‘Less Poverty, Add Life’라는 주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김보민 KOICA필리핀사무소 부소장을 포함한 현지직원들은 KOICA 소개를 비롯한 필리핀 내 한국무상원조사업, 필리핀 사회에 사회적으로 공헌하는 KOV(한국해외봉사단) 및 각종 프로젝트, KOICA가 바라보는 필리핀 경제·사회적인 현실 및 공조영역 등에 대해 강연했다.

 

또 크레스센시오 도마(Crescencio M. Doma) 사회학 주임교수는 KOICA의 여러가지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며 KOICA가 끼치는 사회적인 영향과 결과 등을 논의했고 리노 바론(Lino Baron) 사회학과장은 필리핀 발전을 위한 KOICA의 공헌 등을 설명했다.

 

질의응답시간에서 UST학생들은 장장 1시간 동안 질의를 쏟아내며 한국무상원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세미나를 계기로 KOICA와 한국정부의 노력과 공헌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3명의 한국학생과 2명의 필리핀학생은 작년 KOICA필리핀사무소에서 인턴과정을 하며 KOICA와 인연을 맺었고 이를 계기로 한국무상원조에 대해 타 학생들에게 알리고자 세미나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을 담당한 김진수(UST사회학·24세) 학생은 “KOICA가 어떻게 필리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공헌하고 있는지 논의하고 학술적인 토론을 마련해 좋은 시간이 됐다. 필리핀은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많은데 KOICA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아가는 비전과 방향을 지켜보면서 한국인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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