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운송단체 시위대가 웰컴 로톤다의 도로를 봉쇄하고 있다. 사진 ABS-CBN
마르 발부에나 회장은 마르코스 대통령이 공공용 자동차 현대화 프로그램(PUVMP)의 시행을 중단하라는 상원 결의안을 묵살하자 공공용 자동차 현대화 프로그램(PUVMP)의 시행 중단을 요구하는 단체의 의사를 관철시키기 위해 파업을 강행한다고 전했다.
발부에나는 "운송 파업은 PUVMP 시행 중단에 초점을 맞출 뿐만 아니라 일반 운전자와 운영자에게 불공평하고 감당할 수 없는 프로그램에 대한 반대를 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송 파업은 많은 지프니와 운영자들이 여전히 PUVMP에 반대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니벨라와 피스톤의 구성원들이 현대화 프로그램에 계속 반대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현재의 PUVMP가 운전자와 운전자의 생계를 앗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디 플로란다 피스톤 회장은 14일 최대 13,000명의 시위참여자들이 멘디올라까지 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요일,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청(MMDA)은 수요일부터 시작될 3일간의 운송 파업 기간 동안 요일별 넘버 코딩 체계가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통령실(OVP)은 오늘부터 3일간 전국적인 교통 파업으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될 통근자들에게 Libreng Sakay 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