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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국영관광그룹 가비오따, 아일랜드리조트클럽(IRC)과 한국, 필리핀 독점 총판계약 체결

등록일 2024년07월28일 11시3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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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우측부터 가비오따 관광그룹 칼로스 미구엘 라투프 칼메나테 최고경영자, 아일랜드리조트클럽 최혁 대표, 프랭크 파이스 올투스키 로드리게스 마케팅 부사장. 사진 IRC

 

 

쿠바 국영관광그룹 가비오따(Gaviota Grupo De Turismo)가 한국의 ㈜아일랜드리조트클럽 및 필리핀법인Island Resort Club Tour Services, Inc. 과 독점 총판계약 (GENERAL MARKETING & SALES AGENCY AGREEMENT for Exclusive KOREA & PHILIPPINES Market)을 체결하여 한국과 필리핀 관광객들에게 쿠바의 독특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역사적 유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바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국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1988년 설립된 쿠바 국영관광그룹 가비오따(갈매기)는 해군소속의 작은어선 ’GAVIOTA’ 에서 유래되었다.  

가비오따 관광그룹 GGT(Gaviota Grupo De Turismo)은 쿠바내 모든 관광 인프라를 직접투자 운영하는 그룹으로 그룹산하 리조트, 호텔, 항공, 수입, 물류운송, 쇼핑 프라자, 버스, 렌터카, 주유소, 선박, 항만시설, 해양공원과 여행사 등 현재 38,700여명의 임직원이 쿠바를 방문하는 국제 관광객을 분주히 맞이하고 있다.

그룹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가비오따 호텔(GAVIOTA HOTEL)은 중남미 최대 호텔그룹으로 쿠바내 115개 호텔, 41,596개의 객실을 소유하고 있으며, 수도 아바나는 물론, 카리브 도서국가 중 최대 면적인 쿠바의 5,745km 달하는 해안선을 따라 바라데로, 카요 산타마리아, 카요 코코, 홀긴등 아름다운 비치와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는 요지에 그랜드 아스톤, 켐핀스키, 반얀트리, 멜리아, 이베로스타, 아코르, 블루다이아몬드 등 글로벌호텔체인 브랜드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운영되고 있다. 
쿠바 최고의 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리나스 가비오타(MARINAS GAVIOTA)는 바라데로, 클라라, 카요 코코, 카요 크루즈, 올긴등에 자체 항만시설과 카타마란 요트, 스쿠버다이빙, 바다낚시 등 다양한 용도의 선박을 운영하며 쿠바내 주요관광단지에 중남미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돌고래 해양공원과 수족관을 운영한다.  특히 랍스터 런치, 무제한 칵테일 바, 스노클링 및 살사댄스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카리브해(캐러비안)를 즐기는 카타마란 요트호핑투어가 대표적 상품이다. 

에어로가비오따(AEROGAVIOTA) 항공사는 ATR 42-500, Mil Mi-8P 헬기 등으로 국제, 국내선 및 전세기를 운항하며, 트란스카비오따(TRANSGAVIOTA)는 그룹내 차량운송회사로 파노라마 2층 셔틀버스, 최신형 관광버스. VIA렌터카, 주유소등 쿠바 전역의 그룹투어는 물론 FIT 자유여행을 지원한다. 

AT커머셜(AT Comercial)은 식음료 개발 및 고품질의 호텔 공급품을 위한 수입 통관, 창고, 운송, 생산시설, 물류, 보험, 세탁시설 등 그룹운영을 지원하며, 이 모든 GGT그룹의 관광 기반시설은 쿠바 전역의 국제 공항과 주요관광지의 가비오따 여행사(Gaviota Tours)네트워크를 통해 쿠바 도착 지점에 관계없이 다국어 투어 가이드와 함께 모든 여행 서비스가 제공된다. 

쿠바 GGT 그룹의 한국, 필리핀 총판을 맡은 IRC(Island Resort Club 대표: 최혁 Robert Choi)는 한-필 직항 노선운영 초창기인 1995년 필리핀 호텔계약 및 상품개발을 담당하며 아시아 관광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외국인 100%투자가 가능했던 필리핀 관광특구에 2001년 해외법인을 설립, 필리핀최초 B2B 실시간 호텔예약 플랫폼‘HOTELCLICK’ 을 통해 현재 1,000여개 필리핀 호텔을 한국의 메이져 여행사 및 글로벌 OTA에 공급하며 필리핀 인바운드 시장 활성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또한 국제항공운수협회(IATA 2008~)인가 및 제주항공 필리핀 GSA(2010~2023), 법무부 지정 한국전자단체비자 국외전담 여행사로 정규노선 상품은 물론 비정규노선에 전세기를 투입해 비자, 항공, 관광까지 즉각 판매가능한 한국여행패키지를 필리핀내 400여 아웃 바운드 전문여행사에 B2B로 공급하고 있다. 

IRC 최혁 대표는 “IRC의 사업영역이 항공전세기, B2B예약시스템, 전자비자 자동신청 시스템등 여행관광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문을 망라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 모든 오퍼레이션역량은 특정 국가의 관광분야 전문성을 위해 집중된다며, 그동안 한국시장 필리핀 방문객은 연간200만명 수준으로 성장했고, 필리핀시장 한국 방문객도 연간50만명 수준으로 성장했으니 이제 그동안 쌓아온 IRC의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쿠바에 집중하려 한다고 말했다.    

▲쿠바는 어떤 곳이며 현재 관광상황은? 
피델 카스트로, 체 게바라 등 혁명의 역사와 노인과 바다의 헤밍웨이, 최고급 시가와 럼주, 살사댄스의 나라 쿠바는 이미 1920년대 부터 카리브해 다른 어떤 지역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던 100년이상의 호스피탈리티 역사를 가지고 있는 중남미를 대표하는 관광의 나라이며, 현재 수도 아바나 호세마르티 국제공항(HVN)에는 캐나다, 미국, 유럽, 중남미, 중국 등 22개국 32개도시에서 매주 217편이 국제선이 운항되고 있고, 특히 러시아, 독일, 포르투갈, 캐나다와는 바라데로(VRA), 카요코코(CCC), 카요산타마리아(BWW), 홀긴(HOG) 등 주요 해변관광지 지방공항에까지 직항노선까지 활발한 관광객이 쿠바여행을 즐기고 있다.     

▲ 한국에서 쿠바까지의 항공노선과 비자는? 
현재 쿠바 까지는 최소 1회 경유로 갈수 있으며, 베이징 경유 에어차이나, 이스타나불 경유 터키항공, 캐나다 경유 에어캐나다, 곧 취항예정인 멕시코시티 경유 에어로 멕시코가 있다. 
특히 쿠바비자발급은 앞으로 상당히 개선된다. 그동안 불편했던 종이비자(투어리스트 카드)에서 온라인 전자비자 발급으로 개선된다는 계획과 안내서를 지난 7월 16일에 쿠바 관광부에서 IRC에 전달해 왔다.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가비오따의 쿠바 관광상품 DB를 B2B 시스템에 등록하는 작업과 영어와 한국어로 번역된 E-브로셔 작업이 한참 진행중으로 8월중 쿠바상품 B2B 영업이 각국에서 시작된다.  
또한 ‘쿠바 한국로드쇼’는 주한 쿠바 대사관이 개설되는 시기에 맞추어 10월초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며, 업계 관계자 대상 팸투어도 준비중이다.

쿠바 로드쇼 참여요청 및 쿠바관광 협업관련해서는 cuba@gaviota-grupo.kr (GAVIOTA KOREA) 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경향/자료제공 IRC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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