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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LN 포럼 울란바토르서 개최...

2024 영비즈니스리더포럼(YBLF) 10월 개최...차세대 한상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록일 2024년07월06일 21시2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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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YBLN 몽골 아세안 포럼' 개막식 참석자들   사진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 제공=연합뉴스

 

각국의 젊은 한상(韓商)들이 몽골에 모여 4박5일 동안 칭기즈칸의 리더십 등 경영이론을 배우고 문화·국가별 다양성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행사가 열렸다.

세계한상대회의 차세대 한상 모임인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블루스카이 호텔에서 지역 포럼인 '2024 YBLN 아세안 포럼' 개막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포럼은 각 지역 및 대륙 회원 간 네트워킹을 위해 개최되는 소규모 행사다. 북미와 중남미, 아세안, 유럽, 중국, 일본 등에서 매년 열린다.

개막식에는 박호선 몽골한인회장, 박민규 몽골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홍성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울란바토르무역관장, 윤지현 주몽골 한국대사관 상무관, 이수진 재외동포청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이정훈 코트라 울란바토르무역관 부관장은 행사 이튿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몽골의 경제 동향을 설명했고, 몽골국립대 한국어학과 교수를 지낸 박병욱 로그 컨설팅 대표는 '칭기즈칸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다.

YBLN은 매년 아세안포럼을 개최해오고 있다. 10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가 열리기 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앞서 지난 2월엔 인도 뉴델리에서 YBLN 시티포럼이 열렸다.

YBLN은 2008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결성된 젊은 한상 네트워크로, 36개국에서 약 240명의 사업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매일경제신문·MBN·중소기업중앙회·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 주관, 재외동포청·재외동포경제단체 주최로 10월 22~24일 전북대에서 열린다. 전북지역에서 열리는 첫번째 대회다. 대회장은 인도네시아 한상인 김우재 무궁화유통그룹 회장이다.

재외동포청은 차세대 한상(韓商) 대상 ‘2024 영비즈니스리더포럼(YBLF)’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세션 중 하나인 YBLF은 YBLN, 리딩CEO포럼 등과 연계된다. 비즈니스 특강, 지역별 현안 토론, 교류·협력 프로그램과 산업시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재외동포 경제인(45세 이하)은 신청서를 작성해 7월12일까지 재외동포청 또는 거주지역 재외공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안내문과 신청서는 한상넷(hansang.net) 또는 재외공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리핀 참가신청
-참가신청서 제출처 : 주필리핀대사관 영사과(ph04@mofa.go.kr)
- 신청서 및 안내문은 한상넷(www.hansang.net)나 주필리핀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연합뉴스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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