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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페스티벌, 필리핀 세부에서 최초 개최

- 제주도와 세부주 간의 교류를 상징하는 개막식 공연도 선보여 -

등록일 2024년06월21일 18시2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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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페스티벌 "세부” 개막식  사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제주도립무용단의“태평제주, 천년의 춤”공연 사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은 지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세부시(Cebu City)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SM 씨사이드 시티 세부(SM Seaside City Cebu)에서 “2024 코리아 페스티벌: 세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필 수교 75주년을 맞아 문화원 주최로 세부에서 개최된 최초의 코리아 페스티벌로서 약 6만 3천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첫날 개막식에는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상화 대사,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 필리핀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 DOT) 베르나 부엔수세소 차관(Verna Buensuceso OIC-Undersecretary), 세부주 레드 두테르테(Red Duterte) 세부주 의회 제5구역 대표(Board Member of the Fifth District of Cebu), 세부시 레이몬드 가르시아(Raymond Garcia) 시장 직무대행(Acting Mayor)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날 체결된 제주도와 세부주 간의 실무교류 협약을 기념하여 제주도립무용단과 세부대학교 무용단(University of Cebu Dance Company)이 각 지역의 전통무용을 선보였다. 

특히 제주도립무용단의“태평제주, 천년의 춤”공연은 세부 지역 주요 일간지 더 프리먼(The Freeman)의 1면에 소개되는 등 현지 언론 및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번 개막식은 재외한국문화원이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국제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양국 지자체간 문화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한국관광공사(KTO), 한국저작권보호원(KCOPA), 제주 항공  등 현지 진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한국의 문화와 상품을 동시에 소개하였다. 여기에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 NCCA)와 제주관광공사 (JTO)도 참여하여 상호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양일간 “미니 K팝 버스킹”, “K뷰티 커버 메이크업 시연”, “한국 관광 토크쇼”, “한필 전통무용 공연” 등이 다채롭게 개최되었고, 특히 첫날에는 K-타이거즈 공연과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인 ‘모두의 케이팝-세부’가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상화 대사는 “양국 수교 75주년을 기념하여 세부지역 최초의 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7,000개 이상의 섬으로 구성된 필리핀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향후에도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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