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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루손 한인회, 앙헬레스 박물관과 한국전쟁 기념행사와 양국 문화 교류 행사 추진

등록일 2024년05월18일 11시2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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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6일 중부루손 한인회 최종필 회장은 앙헬레스 Museum의 Kerssy Lazatin 및 임원진들과 한인회 사무실에서 미팅을 진행하였다.

Kerssy Lazatin과 최종필 회장은 한국전쟁 참전 기념행사와 한국과 필리핀의 문화 교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다가오는 7월26일에 함께 하는 교류행사를 진행하기로 상호협의 하였다.

최종필 회장은 이 행사에 앙헬레스 Museum에서 필리핀 전통 퍼포먼스와 한국의 문화 알아가기 행사의 일환으로 김치 만들기, 태권도 품새 공연, 바자르 마켓 등 다채롭게 꾸며 나갈 것을 협의하였으며, 1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행사의 취지를 살려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상호합의 하였다. 최종필 회장은 더 나아가 한인 지역사회에 꿈을 키우는 터전으로 크게 기여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부 루손 한인회,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합동 순찰’실시

중부루손 한인회 안전대책위원회와 아누나스 바랑가이 대원들이 5월 13일 오후 한인 밀집 지역인 코리아 타운의 시작점인 졸리비에서 아누나스 다리까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합동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중부루손 한인회에서 지급한 방범 조끼를 입고 첫 순찰 활동을 실시한 바랑가이 대원들은 “순찰 지역은 따로 정해진 곳 없지만 범죄 취약 지역에 따라 매일 집중 순찰하며 지역 사회와 교민들을 위해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하였다, 또한“방범 조끼를 입고 순찰하며 책임과 의무감이 더 생긴다"고 말했다 대원들은 활동 후 방범 시설 등도 점검했다.

한인회에서는 바랑가이에서 안전을 위해 지역 순찰 시 항상 조끼를 입을 것을 당부했다.
한인회는 방범 조끼를 착용함에 따라 교민분들이 순찰하는 바랑가이 대원들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어 안전과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교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부루손한인회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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