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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파사이 창고 털려던 중국인 10명과 피노이 67명 체포

등록일 2023년10월30일 14시2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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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에서 압수한 물품을 훔치려다 붙잡힌 일당이 체포되었다. 사진 PNA

 

 

관세청(BOC) 직원들은 목요일 오후 파사이 시의 창고에서 세관에서 압수한 물품을 훔치려는 시도를 저지하고 필리핀인 67명과 중국인 10명을 체포했다.
목요일 밤 성명을 통해 BOC-관세 정보 조사국(CIIS) 국장 Verne Enciso는 이들이 Pasay City Barangay 77, 112 M. Acosta St.에 위치한 창고에 압류되어 보관중인 지적 재산 권리를 침해하는 상품, 특히 의류, 신발, 가방 등을 훔치려 시도했다고 전했다. 
"우리는 잘 보관된 자산으로부터 이전에 봉인하고 자물쇠로 잠근 Pasay 창고에서 지속적인 도난이 발생했다는 정보를 받았다. 이 창고는 이전에 위임장(Letter of Authority)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마닐라 국제 컨테이너항 CIIS 회원과 BOC 지적재산권 부서는 필리핀 해안경비대 및 마을 관리들과 협력하여 창고에서 BOC 봉인을 뜯고 몰수된 불법 물품을 운반하는 것이 적발된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번호판이 TNP 882인 L300 밴에도 몰수품을 싣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용의자들은 조사를 위해 일시적으로 창고 내부에 구금되었다.
한편 비엔베니도 루비오 관세청장은 용의자들이 곧 정식 조사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오 관세청장은 "이러한 불법 행위를 중단하고 밀수품을 압수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는 또한 사건이 완료될 때까지 압수된 물품이 우리의 보관 상태로 유지되도록 하고 적절한 법원으로부터 폐기 방법 또는 처리 방법에 대한 지시를 받는 데 앞장서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Juvymax Uy 정보국 부국장은 모든 몰수품이 현장 검증을 통해 정리되었음을 확인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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