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알프레드 델로스 산토스(Alfred Delos Santos)는 10월 30일 Barangay 및 Sangguniang Kabataan 선거(BSKE)을 앞두고 선거 관련 폭력 사태가 거듭됨에 따라 필리핀 경찰(PNP)에 눈에 띄는 총기 금지 검문소를 설치하고 캠페인 집회, 호별 방문 및 자동차 행렬에서 총기 안전 점검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산토스 의원은 “캠페인은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의 끔찍한 일을 저지른다면 그들이 실제로 자리를 잡으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안전 점검은 모터 퍼레이드 전과 도중에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일부 자동차 행렬 사고는 구경꾼들에게 "치명적"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최신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발생한 총 129건의 사건 중 목요일 현재 확인된 선거 관련 사건(ERI) 건수가 23건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현재 확인 중인 사건은 29건이며, 또 다른 77건은 여론조사와 무관한 것으로 분류됐다고 덧붙였다.
PNP 대변인 Col. 장 파자르도는 올해 BSKE에 대해 검증된 총 ERI 수가 2018년 마지막 마을 여론 조사에서 기록된 검증된 ERI 40건보다 여전히 적다고 말했다.
파자르도는 지난 8월 24일 선거기간이 시작된 이후 28일까지 PNP가 현지 Comelec 경찰관의 감독 하에 강화된 검문소 작전을 수행했으며 10월 현재 총기 금지 위반자 1,785명을 체포하고 총 1,393정의 총기를 압수했다고 전했다.
PNP는 또한 1,590개의 압수된 총기와 보관을 위해 보관된 2,269개의 총기를 보관중이다.
선거 운동 기간은 10월 29일 종료된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