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IBK기업은행 마닐라지점 김규원 차장 초청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대비 위한 금융·경제교육 실시
KISP는 IBK 마닐라지점 김규원 차장과 중학생을 대상으로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필리핀한국국제학교(교장 최경식)는 10월 17일(화) 본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금융·경제교육은 IBK기업은행 마닐라지점 김규원 차장이 본교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금융·경제교육’을 주제로 진행했다. IBK기업은행 마닐라지점은 그간 필리핀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경제교육 및 독도관련 행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러한 인연으로 이번에 학생들을 위한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은 △미래대비를 위한 저축 △합리적 소비 △저축과 투자 △신용의 중요성 △금융사고 예방 등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었다. 이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자기주도적 의사결정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좋은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날 금융·경제교육을 들은 정이안 중학교 학생회장은 “이번 금융·경제교육은 아직 금융과 경제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중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올바른 소비습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그 중요성도 깨달았습니다. 강의 해주신 분과 참여한 학생들 모두 열정적인 태도로 참가해 강의 듣는 것이 즐거웠고 다음에도 다시 한번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경식 교장은 “최근 현금보다는 전자화폐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실물경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나 이해도는 학부모 세대와는 다를 수 밖에 없다. 금융, 경제에 대하여 조금씩이라도 접할 기회가 높아진다면 학생들이 성인으로 성장한 후 또 하나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이번 IBK기업은행 마닐라지점의 금융·경제교육과 같은 기회를 마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한 IBK기업은행 마닐라지점 김규원 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불법금융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한국국제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