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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한국국제학교(KISP), 2023학년도 중고등부 학생 체육행사 개최

등록일 2023년10월09일 15시0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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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한국국제학교(교장 최경식)는 9월 26일(화) 교내 체육관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체육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행사는 고등부 학생회(회장 G11 이가윤)가 기획에서 행사진행 및 마무리까지 직접 담당하며 학생들의 체력향상 및 협동성과 사회성을 고취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로 구성하였다. 농구는 쿼터별로 남학생, 혼성, 여학생으로 구성하여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었으며 피구는 혼성피구와 짝피구로 구분하여 진행하기도 하였다. 
  
학생회 체육부장(G11 임요셉)은 사전 체력검정 등의 과정을 통해 흑팀과 백팀이 2팀을 구성하였고 농구, 피구, 짝피구, 장애물 달리기, 줄다리기, 고난과 역경, 그리고 계주 등으로 종목도 다양하게 선정하면서 중고등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어느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자신이 참여하는 종목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학생회에서는 응원전을 유도하는 등 체육대회 분위기를 힘껏 끌어올렸다. 이에 질세라 흑팀과 백팀의 학생들은 북을 준비하여 한 바탕 응원전을 벌이기도 하였다. 특히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전교생이 한 가지 이상의 종목에 참여하여 모두 하나로 단합할 수 있었던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이번 체육행사에 새롭게 편성한 ‘고난과 역경’ 종목은 참신하고 재밌는 수행미션들을 통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하면서 선후배 및 학생과 선생님들 사이에 더욱 두터운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학생회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종목이었다. 한편, 농구 경기에는 선생님(교사 김남철, 정성기)들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여 사제 간의 훈훈한 팀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더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체육대회를 총괄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한 고등부 학생회장 이가윤은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 이후 대면으로 하는 두 번째 행사로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스포츠맨십을 지니고 공정하게 참여하였고 또한 서로 의지하고 단합하면서 모두가 보인 협력의 모습은 진정한 체육행사의 의의를 보여주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중학교 학생회장 정이안은 “이번 체육행사도 정말 즐겁고 뜻깊 었으며 모두의 적극적인 태도와 끈끈한 단합력이 크게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줄다리기와 계주 당시의 열기는 엄청났습니다. 즐거운 체육행사를 남겨주신 학생회,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회 체육부장 임요셉은 “이번 체육행사로 많은 선후배들이 친해지고 오랜만에 즐겁게 축제를 즐긴 것 같아 뿌듯했고,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각 종목에 단 한명씩 MVP가 존재했지만 진정한 MVP는 2023년 체육행사를 참여한 모든 KISP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사 준비에서부터 진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KISP 학생들이 제 역할을 해 준 것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최경식 교장은 “학교의 다양한 행사를 학생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리더십, 협동심을 길러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특히 체육대회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안전 및 질서 의식은 감동을 주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필리핀한국국제학교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의지하고 믿으며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고 상대를 향해 예의를 지키며 승패를 떠나 결과에 승복하는 스포츠맨십을 익히며 단합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개성을 존중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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