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캠프 크라임에서 총 7,612정의 불법총기가 파괴됐다. 사진 PNA
필리핀 경찰(PNP)은 압수, 포획, 항복, 기탁, 유기 및 몰수된 PNP 재산 화기(CCSDAF-TPPF)를 포함한 경제적 수리(BER)를 넘어 총 7,612정을 파기했다.
필리핀 경찰 벤저민 아코다 주니어 총장은 17일 월요일 오후 퀘존시 캠프 크레임의 트랜스포메이션 오벌 PNP 그랜드스탠드에서 다양한 종류의 압수된 총기의 파기를 이끌었다.
아코다 총장은 향후 불법 총기 재사용을 막는 것이 비무장화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무기들을 파괴함으로써, 우리는 그것들이 범죄자들의 손에 넘어가고 폭력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한다. 우리의 의도는 그들의 역사를 지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개선을 위해 그들의 존재를 재이용하는 막는 것입니다."라고 아코다 청장은 말했다.
아코다 청장은 "이 의식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결의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평화와 안정을 방해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정의를 추구하는 것에 대해 가차없다는 것은 분명한 메시지입니다. 이 총기들을 유통에서 제거하는 것은 우리 시민들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유지하며
궁극적으로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겠다는 우리의 결의를 강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총기들은 원형 톱을 사용하여 개별 강철 조각을 절단하여 화기를 영구적으로 작동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 엄격한 조치는 이 총기들이 허가받지 않은 목적으로 다시 사용될 수 없다는 것을 보장한다.
모든 BER(Beyond Economic Repair) PNP 자산의 폐기를 책임지는 물류 지원 서비스는 비무장화 과정을 감독했다. 그것은 2021년 2월 8일부터 2022년 1월 25일까지 25,476대의 CCSDAF에 대한 광범위한 재고 및 기술 검사로 시작되었다.
이후 비무장화 활동이 여러 차례에 걸쳐 전개되었다. 비무장화 활동을 통해 1차분은 6,338정, 2차분은 5,000정, 3차분은 6,526정의 총기가 압수되었다. 비무장화 행사는 나머지 7,612대의 BERCCSDAF-TPPF로 과정을 마무리한다.
비무장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PNP 정책과 재산처분 지침에 따라 공개입찰 절차를 거쳐 처리된다. 경매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PNP 신탁 수령 계좌에 입금될 것이다.
이 기금은 PNP 조직의 다양한 계획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법 집행 능력을 더욱 강화하며 공공 안전을 증진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