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방정부(eLGU) 시스템과 사람들의 피드백 메커니즘(eReport) 런칭행사에
참석한 마르코스 대통령(중앙)과 벤후르 아발로스 내무장관(좌측)
벤후르 아발로스 내무부 장관은 18일 화요일 전자지방정부(eLGU) 시스템과 사람들의 피드백 메커니즘(eReport) 등 두 가지 원스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출시는 보다 효율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통치하에 투명하고 시민 중심적인 통치 체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발로스 장관은 eLGU 앱이 지방정부의 디지털화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으며 eLGU 보고서는 사람들이 범죄, 화재 사건, 긴급 상황을 보고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LGU는 사업자등록증, 위반사항 통지서, 통지서, 주민세, 건강증명서, 지역민원등록증, 사업세, 부동산세 등 광범위한 지방정부 서비스를 포괄한다.
한편, eReport는 범죄 대응 관리 시스템인 필리핀 경찰(PNP)의 iReport 및 소방국(BFP)의 화재 대응 관리 시스템과 상호 운용 및 연계된다. 이것은 시민들이 그들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 보고서를 음성화할 수 있게 한다.
아발로스는 성명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경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프로세스의 실현에 대해 eLGU와 eReport 시스템이 필리핀 개발 계획에 제시된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완전한 단계 중 하나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문을 열고 투명성을 촉진하며 더 많은 기회와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를 참여시킨다."고 덧붙였다.
DILG에 따르면, 지방 정부 기관(LGU)은 이제 95%가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에서 BOSS(Business One Stop Shop)를 구축하고 86%가 국가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라이센스 지침을 준수하고 58%는 이미
BPLS(Business Permit and Licensing System)의 12%는 온라인 결제 수단에서 완전한 자동화를 구현하고 있으며, 거의 37%가 자동화로 전환하고 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월요일 정부 서비스를 더욱 디지털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두 가지 시스템의 런칭행사에 참석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정보통신기술(DICT)과 내무부(DILG)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부문 정부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eGov PH 슈퍼앱의 핵심 구성요소인 eLGU 시스템과 eReport를 전국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서비스를 위한 원스톱 숍을 제공하는 정부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eLGU 시스템과 eReport 출시를 축하하며 "이 프로그램들은 우리 정부와 시민들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의 패러다임 변화를 나타낸다. 기술의 힘으로 우리는 이전에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장벽을 깨고 격차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