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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가장 인기 있는 20대 여행지에 선정

등록일 2023년06월26일 13시3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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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tel Philippine Plaza Manila 사진 ICGA블로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국제적인 여름 여행객들의 관심을 다시 얻으면서, 마닐라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 목적지인 매직 20에 올랐다.
ForwardKeys의 2023년 여름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장 매력적인 100개 여행지가 구글 플라이트, 카약, Kiwi.com, 스카이스캐너, 웨고 등을 포함한 온라인 여행사, 항공사 및 메타 검색 회사에 대한 검색을 기반으로한 통계에서 방콕이 1위를 차지했다.
"20위 안에 든 인상적인 목적지는 도쿄로 53계단 상승한 13위, 쿠알라룸푸르로 24계단 상승한 14위, 싱가포르로 14계단 상승한 12위, 마닐라로 8계단 상승한 19위였다. 
ForwardKeys의 올리비에 폰티 부사장은 별도의 기자회견에서 "이들의 상승은 주로 코로나19 여행 제한의 상대적으로 늦은 완화로 설명되며, 이는 관심의 급증을 촉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마닐라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장거리 여행의 경우 주요 국제 허브 도시인 방콕, 뉴욕, 덴파사르[Bali]가 2023년 여름 전 세계 여행 검색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 태평양 및 북미 지역으로의 관문으로서의 지속적인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해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였던 마닐라는 올해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O)의 지식 파트너인 ForwardKeys는 실제 국제 티켓팅 데이터를 사용하는 선도적인 여행 분석 회사다.
6월 기준 여행자 입국은 2022년 수준에 도달했다
관광부(DOT)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6월 22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이 260여만 명에 달했으며, 이 중 외국인이 915%(234만 명), 필리핀인이 21만8549명을 차지했다. 해외 필리핀 사람들은 해외에 영구적으로 거주하는 필리핀 여권 소지자들이다.
한국인들은 이 기간 동안 전체 입국객의 25%인 632,243명으로 계속해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미국에서 온 관광객이 466,353명(전체의 18.2%)으로 나타났다. 호주는 127,407명 (4.97%), 일본은 123,719명 (4.83%), 캐나다는 116,637명 (4.6%); 중국 101,766 (3.97%); 대만 82,391명 (3.2%); 영국은 75,009 (2.93%); 싱가포르는 71,696명 (2.8%), 말레이시아는 47,615명 (1.86%)이었다.
DOT는 올해 인바운드 도착자 수를 지난해 265만 명보다 81% 증가한 480만 명으로 목표했다.

'태양과 해변'은 유행에서 벗어났다'
한편, ForwardKeys 보고서는 국제 여행객들이 열대 해변 목적지(+22%)에 있으며, 현재 선물 티켓 판매를 기준으로 대체 목적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쇼핑 목적지는 53%의 예약 증가를 보였으며, 네이처 (45%), 어반 (42%)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가족 여행은 2019년 수준보다 겨우 9% 적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커플 및 개인 여행(각각 -14% 및 -16%)도 모든 지역에서 완전히 회복되고 있다. 하지만 업계는 원격 근무/디지털 유목민주의와 스테이케이션의 인기를 포함하여 대유행 기간 동안 나타난 개인 여행 패턴의 변화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보고서는 "가장 회복이 느린 단체 여행(-20%)이 단기적으로 대유행 이전 수준에 도달할지, 아니면 코로나19 기간 동안 개발된 소비자 행동 변화가 단체 여행에 완전히 접근하는 방식을 재구성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의 목적지들은 현재 수익성이 좋은 중국과 일본 시장을 유치하기 위해 각 지역의 회복을 빠르게 추적하기 위해 앞다퉈 노력하고 있다. 일본은 2022년 10월에 국경을 다시 개방했고, 중국은 2023년 1월 8일에 국제 여행 제한을 해제했다. 중국(2019년 수치의 40%)이 재개방 13~20주 만에 해외여행 증가율에서 일본(25%)을 앞질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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