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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필리핀 대한골프협회, 2022년 송년의밤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등록일 2022년12월05일 14시5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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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학진 신임회장, 이일로 고문, 천찬영 회장, 장만석 고문 

 

재필리핀 대한골프협회는 2022년 12월 2일 PASAY CITY에 있는 골든베이 레스토랑에서 2022년 송년의밤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 앞서 매달 시간이 되는 회원들끼리 사우스우드 골프클럽에 모여, 라운딩 후 월례회를 갖는 재필리핀 대한골프협회는 이날도 35명이 함께 함께 라운딩을 즐기고 행사장소로 이동하였다.

 

양한준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천찬영 골프협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변재흥 한인총연합회 부이사장은 축사에서 5년이라는 임기 동안에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그 기간에도 월례회를 개최하여 조직의 결속을 다지는데 힘써 주신 천찬영 골프협회장님의 리더쉽에 찬사를 보내며, 또한 99회와 100회 전국체전에 출전하여 남/녀 모두 2년연속 메달권에 진입하는 큰 성과를 얻은 것은 재필리핀 대한골프협회의 위상을 드높인 위대한 업적이 아닐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천찬영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기까지 잘 올 수 있었던 것은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자리에는 없지만 윤만영 재필리핀 대한체육회장님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전국체전에서의 좋은 성적도 있었고, 협회도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말하며 소외를 밝혔다.

 

김학진 신임 골프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골프협회장님들이 쌓아 올린 골프협회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회발전에 이바지하겠으며, 특히 골프협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더욱더 단단한 반석위에 올려 주신 전임 천찬영 골프협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고, 내년에는 선수선발전을 조금 더 일찍 시작하여, 출전선수를 미리 확정하고, 3개월이상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시켜서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는 운영계획과 포부도 함께 이야기 하였다.  

 

이후 진행된 2부행사는 25,000페소 상당의 오딧세이 퍼터를 비롯하여, 타이틀리스트 캐디백, 골프공, 갤러웨이 보스턴백과 모자 등등 참석인원보다 많은 경품이 준비되어 흥분의 도가니 속에 라플 추첨이 진행되었고, 중간중간 고문들의 즐겁고 유괘한 건배사가 흥을 복돋우며 즐겁게 마무리하였다.                

 

양한준 편집인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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