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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Toward Busan",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 개최

등록일 2022년11월12일 11시3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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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한국대사관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을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Turn Toward Busan” 행사를 따귁 필리핀 국립묘지 (Libingan Ng Mga Bayani Tomb Of Heroes: 영웅의 묘) 한국전참전기념탑에서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주필리피대한민국대사관 김인철 대사와 김재숙 무관,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과 조종환 부회장, 민주평화통일 동남아북부협의회 노준환 회장, 필리핀대한재향군인회 김형기 부회장, 필리핀대한해병전우회 이종환 회장이 참석하였고, PEFTOK 재향군인회 MS.  조베나 A. 다마센 회장, 필리핀 보훈처 레이날도 B 마파구 차관과 PEFTOK 한국원정군 참전용사들과 후손들이 참석했다.

"Turn Toward Busan" 행사는 2007년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씨가 개인 발의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전사자들이 안장되어 있는 부산 UN 묘지를 향해 11월 11일 부산 현지시간(11시)에 맞춰 동시 묵념과 추모행사를 제안하여 이뤄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필리핀 국립묘지 참전기념탑에 헌화를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진행되었다. 헌화에 이어 한국시간 11시에 맞춰 부산을 향해 묵념을 올렸다.
 김인철 대사는 필리핀 참전용사 협회 후손들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한국을 위해 싸운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비해 작은 액수의 장학금이지만 여러분이 후에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발전의 가교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필리핀 참전용사 협회 후손들에 대한 장학금은 대한민국 국방부와 보훈처에서 대학생 40명, 중고등학생 160명을 선발하여 지급하고 있다.
 필리핀은 6·25전쟁 당시 국내사정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UN의 요청에 의해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전투병을 파병(7,420명)했고, 1950년 9월 19일,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부산에 도착했다. 1950년에서 1955년까지 5년간의 파병하였으며 율동전투와 이리고지 전투에서 활약을 하였으며, 전쟁기간 중 전사 112명, 부상 229명, 전쟁포로 41명, 실종 16명의 희생을 치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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