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3일은 UN이 정한 세계 자전거의 날이다. 바기오 시의회는 UN이 매년 6월3일 을 세계 자전거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여 바기오 시도 자전거의 날로 채택하고 자전거 의 날에 진행할 관련 활동에 대해 결의 안을 승인했다. 결의안은 지방 정부가 시민들에게 자전거 로 인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외하고도,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를 장려해야 한다는 규정을 발표했다. 자전거는 매연이 발생하지 않아 환 경친화적이며, 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돈을 절 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엔 총회 제 72 차 정기 총회에서 2018 년 4 월 12 일에 논의 된 결의안은 193개 회원국의 합의에 의해 채택 되었다. 유럽자전거연합(ECF) 과 세계자전거연맹 (WCA) 은 몇 년간 자전거타기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이익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 리기 위해 힘써 왔으며 특히 세계 자전거의 날에 대한 UN결의안 을 홍보하기 위하여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 리 대학 (Montgomery College)의 사회학 교 수인 Leszek Sibilski와 #WorldBicycleDay 를 만들어 전파하기 위한 학생들의 노력은 더 욱 의미가 있었다. 2018년 4월 28일 트위터를 캠페인을 통해 3000갸의 트윗과 #WorldBicycleDay의 2백만건을 이끌어 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