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시 경찰은 지난 1월15일 주필일본대 사관 하네다 대사와 두테르테 대통령이 참석 한 가운데 일부 정부로부터 경찰 순찰자를 기 증받았다. 이날 다바오 경찰청에는 26대의 순찰 차량 이 전달됐다. 전달된 26대의 차량은 테러와 공 공 보안에 관한 경제 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정부가 기부 한 100대의 일부이다. 일본 정부가 기증한 첫번째 차량은 지난해 11월 필리핀 경찰청에서 전달됐으며, 이 차량 들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정상 회담 및 관련 회의에서 PNP의 대 테러 작전에 사용되었다. 기증행사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일본 정 부에 감사를 표하고 필리핀 경찰이 다바오 지 역에서 평화와 질서를 보장 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순찰 차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필 하네다 일본 대사는 평화와 질서를 유 지하는 것이 대통령의 우선 과제에 더 가깝기 때문에 일본은 공식 개발 지원들 통해 두테르 테 정부의 활발한 노력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 게 생각한다며, 각 순찰 차량에 그려진 일본과 필리핀 국기의 이미지가 양국 간의 오랜 유대 관계를 상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