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개혁프로그램(TRAIN)에 대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솔린 가격은 리터당 3.77페소, 디젤은 3.35페소, 등유 3.91페소가 인상된다고 밝혔다. 각 주요소들의 재고가 소진되면서 새롭게 적용되는 세금 프로그램으로 인해 이번주부터 전국의 주유소들이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정부관계자 는 밝혔다. 필리핀의 석유 업계 관계자는 세금 인상과 별도로 이번 주에 가솔린 가 격이 리터당 0.80페소, 디젤 및 등유 가격이 리터당 0.55페소 상승할 것이 라고 예상했다. 세계개혁프로그램은 휘발유에 대 한 추가소비세가 리터당 2.65페소, 디젤은 리터당 2.50페소, 등유는 리 터당 3.0페소와 부가세 12%가 부과 된다. 일부 석유회사들은 이미 지난주에 세금인상분에 대해 적용했으나 대부 분의 석유회사들은 이번주부터 전체 적인 실행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