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은 재필리핀대 한체육회 임원들과 함께 지 난 1월11일 오전 11시에 필 리핀 마닐라 아키노국제공 항(NAIA) 터미널 1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윤만영 회장은 2월 9일 ~25일까지 고국 평창에서 개 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 픽’의 입장권 판매가 부진하 다는 소식을 접하고 세계한 인체육회총연합회 임원회의 를 개최하여 각국의 체육회 가 홍보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 재필리핀대한체육회가 11일 공항에서 필리핀 국민 및 외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홍보전단을 나눠줬다. 지난 11월 문재인 대통령 필리핀 방 문 시 이장일 전 한인회장, 윤만영 재필 리핀대한체육회장, 필리핀 방송 연예인 라이언 방, 강창익 한인회장 등으로 평 창올림픽 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필리 핀 교민 평창올림픽 추진단은 2월 21일 부터 24일까지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을 방문하여 고국 선수단을 응원할 계획이다. 현재 평창올림픽 고국방문단에서는 동계올림픽 대회참가를 원하는 교민들 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교민 들은 노준환 간사(0917-866-0060)에 게 문의하면 된다. 이날 홍보현장에는 필리핀 스포츠 관 련 기자도 참석하여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지난해 10월26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후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