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총연합회는 지난 2월12일(화) 정기월례회에서 마닐라남부한인회 발기인 대표들에게 마닐라남부한인회 인증서를 전달했다.
마닐라남부한인회 발기인 대표로는 정진수, 이경수, 황일원, 이상신씨가 참석했으며 이영백 회장은 “1월10일 이사회를 통해 파라냐케, 알라방, 비쿠탄, 라스피냐스 지역을 마닐라남부지역한인회로 인준했다. 마닐라남부지역한인회는 한인총연합회 산하이긴 하나 앞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일원씨는 “현재 마닐라남부한인회 이사회가 구성된 상태며 빠르면 3월1일 마닐라남부한인회가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장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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