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2명과 중국인 1명이 지난 10월 16일 중국인 납치범들에 의해 납치되었 으나 필리핀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고 필 리핀 인콰이어지가 보도했다. 사업가 Y 모씨는 지난 16일 새벽 4시 에 마닐라 말라떼에서 납치되었으나 오 후 8시25분에 안전하게 구출됐다고 올란 카스틸 경찰서장이 밝혔다. 필리핀 경찰은 주필한국대사관으로부 터 납치관련 제보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고 말했다. 필리핀 경찰 반 납치부서와 한 국 대사관 영사들과 함께 출동하여 Y 모 씨와 함께 두명의 납치된 피해자들을 함 께 구출했다. 두 사람은 모두 빛을 갚지 못해 30일간 억류 당한것으로 밝혀졌다. 필리핀 경찰은 용의자 5명을 체포했으 며, 용의자들은 중국인 및 한국인 사업가 를 겨냥한 단체의 일원으로 중국계 자금 대출업자로 알려졌다. 주필한국대사관은 “우리 국민들이 외 국의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는 것은 엄연 히 한국 형법에 저촉되는 행위로, 우리 국민들이 무사히 구출된 이후라도 사안 에 따라 한국으로 귀국 시 처벌이 가능하 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