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조사기관 BMI Research에 따르면 필리핀은 저금리로 인해 거기경 제 안정성을 해칠 것으로 우려된다. 저금리로 인해 생산적인 투자결정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중앙은행(BSP)는 2016년 5월 16일 기준금리를 4%에서 3%로 인하했다. 이 후 현재까지 기준금리는 3%에서 유지 되고 있는 실정이다. 2010년 이후 저금리로 인해 상업은 행들은 부동산 부문에 대규모 대출을 감행했다. 2017년 2분기까지 25분기 연 속으로 부동산에 대한 대출규모가 전체 대출의 20%를 초과했다. 현재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기준금리 를 올리고 있어 외국자본의 유입이 감소 하고 있다. 페소화 가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 면서 통화불안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