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지방의 공립 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약물 검사가 시작 됐으며, 다나오시에 있는 두 곳의 고등 학교 학생들이 첫번째 검사를 실시했다. 세부 주정부 마약단속국(CPADAO)의 말론 리간은 10월9일 무작위적 약물 검 사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고 기자들 에게 말했다. 그는 마약 검사를 실시한 두 곳의 학교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 은 피했다. CPADAO의 조치는 공립 및 사립 학 교의 고등학생에 대한 무작위 약물 검 사를 실시하기 위해 교육부가 발행 한 각서에 대한 응답으로 이루어졌다. 두테르테 대통령과 내각 당국자들은 교육부가 지난 주 각료 회의에서 지침 을 발표 한 후 무작위 약물 검사 계획을 승인했다. 이것은 샘플링 방법과 약물 검사의 기밀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발효 됐다. 학부모와 인권 옹호론자들은 정부의 마약 퇴치 전쟁에서 학생을 취약하게 만들 것을 두려워하고있다. CPADAO는 임의의 약물 검사가 세부 의 모든 공립 학교를 다룰 것이라고 말 했다. 약물 검사의 결과가 학생들을 난 처하게 하거나 모욕하는 수단으로 사용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 지침은 학생들에게 마약 검사의 기밀 유지를 의무화 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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