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필리핀 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 및 체육회 임원 등은 지난 10월6일 한국 최 대 명절 추석을 맞아 비쿠탄에 위치한 이 민국교도소를 방문해 한인 수감자들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윤만영 회장은 수용자들과 일일이 악수 를 하며 수감생활에 따른 고충을 듣고 이 야기를 나누며 위로했다. 재필리핀 대한체 육회는 한국의 설, 추석 명절에 교도소를 방문하는 위문 행사를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