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품업체 네슬레(Nestle)에 따르 면 필리핀에서 식품포장에 저렴한 플라스틱 을 사용해 해양을 오염시킨다는 비난에 직 면했다. 네슬레는 커피나 스낵에서 부터 샴푸, 치 약 등을 포장하는데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저렴하고 1회용으로 사용되는 비닐봉지 포장재는 가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에 사용된다. 환경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는 이 러한 1회용 비닐 포장재는 매립하거나 해양 투기되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라고 주장했다. 또한 필리핀을 중국, 인도네 시아에 이어 세계 해양을 오염시키는 3대 오염국가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