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건학 70주년을 맞아 홍익대학 교 산악부 마나슬루(8,163m) 원정대가 지 난 9월25일 새벽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등반대장 권오근(토목80), 유희원(시각디 자인08) 대원 두명이 각각 06:05, 06:15 정 상에 올랐다. 경제인연합회 안재영 고문(80학번)은 원 정대 선발대로 9월1일 출국하였으며 본대는 9월4일 출국하여 세계 8위 히말라야 고봉 마나슬루에 지난 9월25일 등정에 성공했다. 홍익대학교 산악부는 1983년 캐나다로키 최고봉 롭슨과 아시니보인 북벽을 등반하였 고, 1993년에는 파키스탄라카포시(7,788m) 를 등반한 이력이 있으며, 2017 히말라야 고봉 마나슬루를 포함하여 총 10번에 걸쳐 고봉에 도전했다. 안재영 고문은 출발에 앞서 필리핀 경제 경제인연합회 안재영 고문,‘2017 홍대산악부 마나슬루 원정대’선발대 히말라야 마나슬루봉 카라반 중 인연합회 회원들에게 “교민들의 경제가 활 성화 될 수 있도록 정상 등정에 성공하겠다” 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