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신용평가기관 RAM Rating Services에 따르면 2017년 필리핀 국내경제 성장율은 6.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부의 목표치인 6.5~7.5% 이내이다. 2017년 2분기 경제성장율은 6.5%를 기록 했으며 2017년 상반기 경제성장율은 6.4%로 집계됐다. 상반기 동안 수출이 확대되고 내구 재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이다. 2016년 상반기는 선거소비가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두테르테 대통령으 2022년까지 인 프라에 대한 투자비율을 국내총생산(GDP)의 7.4%까지 확대해 8조페소를 투자하기로 결정 했다. 2017년의 경우 인프라 투자비율은 국내 총생산(GDP)의 5.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