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기준금 리 3%를 변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정학 적 긴장과 거시경제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이 높아지고 있지만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 했기 때문이다. 또한 지불준비율도 20%로 그래도 유지 했다. 정부가 세금개혁을 추진하면서 일반 소비재제품의 가격상승이 우려되고 있지 만 인플레이션은 관리 목표치 이내일 것 으로 예상한다. 필리핀 국가담배위원회(NTA)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적용될 담배잎 가격을 상승 하는 조치를 승인했다. 국산 잎담배의 최 저각격은 70페소에서 71페소로 1페소 올 렸다. 국내 담배잎 생산량의 60%를 차지하 는 버지니아(Virginia)종의 경우 최저가격 은 AA등급의 경우 1킬로그램당 82페소로 오르게 된다. A등급부터 F등급까지 있는데 가격은 81 페소에서 57페소까지 정해졌다. 필리핀 부 동산업체 Cebu Landmasters에 따르면 2017년 4분기에 106억페소 규모 프로젝트 를 진행할 계획이다. 비사야스와 민다나오 지역의 경우 주태 굿요가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이미 2017 년 상반기에 발표된 70.9억페소 규모의 프 로젝트와는 별개다. 결과적으로 2017년 177억페소 규모의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 를 진행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