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기상관측소(SWS) 조사에 따르면, 민주주의가 국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만족도가 6개월만에 최고치에 도달 한 지 9개월만에 감소했다. 필리핀 국민 61%는 권위주의적 정부보다 민주주의를 선호한다고 설문에 답했다. 대면 인터뷰에서 전국 성인 응답자 1,200 명 중 80%는 민주주의에 대한 만족감을 나 타냈다. 이 수치는 지난 2016년 9월 86%보다 는 6% 하락했다. 6월23일부터30일까지 실시 된 이번 조사에서 61%는 다른 어떤 형태의 정부도다 민주주의를 선호하는 반면, 5명 중 1명 약19%는 어떤 상황에서는 독재 정부가 민주주의보다 바람직하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또 다른 5분의 1은 민주주의 체 제와 비 민주주의 체제가 중요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SWS에 따르면 민주주의와 권위주의 사이의 사람들의 선호도는 민주주의가 어떻 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만족도와는 다른 문제 이며 별도의 질문에 의해 조사된다. SWS는 1992 년, 1998 년, 그리고 2010 년 대선에 이어 이 나라의 민주주의에 대한 만족 도가 1992 년 10 월과 1998 년 7 월에 70 %, 2010 년 6 월에 68 %로 다양하게 기록되었다 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결과는 2013 년 5 월 의원 선 거 이후 2013 년 6 월에 기록 된 80 %와 일치 했다. 민주주의에 대한 만족도는 그 해의 대 선 직후 인 6 월에 44 %로 가장 낮았다. SWS에 따르면 2010 년 6 월 이후 민주주 의 등급은 60 %가 넘었다. 그러나 1999 년 10 월과 2009 년 6 월 사이 31 건의 설문 조 사에서 50 %를 두 번 넘었다. 유럽 연합 (EU) 회원국 28 개국의 2017 년 유로 바로 미터 (Eurobarometer) 조사 결과 에 따르면 유럽인의 평균 55 %가 유럽 연합 에서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방식에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