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불라칸 지방에 San Miguel Corp이 마닐라의 혼잡한 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제안한 "Aerotropolis" 건설과 관련 가 능성을 열러 두고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서 투가데 교통장관은 SMC에서 7천억 페소를 투자해 6년안에 국제공항 및 도시 단 지 조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가데는 “우리는 현재 자발 적인 제안의 맥락에서 회담을 하고 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SMC가 제안한 공항은 2,500헥타르에 이 르는 부지에 4개의 평행 활주로(3.5km 2개, 2.6km 2개) 건설로 연간 1억에서 2억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항 건설 프로젝트다. SMC에 따르면 현재 나이아 국제공항은 교차하는 2개의 활주로로 매년 3천만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현재 4천만명 이상 이용 객이 증가하면서 항공 운송 지연으로 인해 항공사는 이미 연간 11억페소의 손실이 발 생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38억페소의 손 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나이아 국제공항은 현재 승객의 생산성에 대한 손실도 28억페 소가 발생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110억페 소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