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한인회는 지난 9월19일 오전 9시 부터 교민안전편의 상담서비스를 바기오한 인회에서 진행했다. 바기오한인회 교민 안전 및 편의 상담서 비스는 바기오 코리안 데스크 김은중 경감. 이민국직원. 경찰CIDG. 노동청 직원. 상담 변호사가 참석하여 교민들의 고충을 상담 하는 서비스다. 바기오한인회 박형준 회장은 “첫날이고 홍보가 부족하여 많은 상담자가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교민들의 생활에서 불편하고 궁 금한 문제들에 대해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대 교민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했다. 교민안전 및 편의 상담서비스는 비자관련, 관리직원의 노동청 문제 등 필리핀에서 생 활하면서 어려운 부분에 대해 상담을 해주 는 서비스로 매주 화요일 한인회 사무실에 서 진행되며, 교민들과 관련된 필리핀 공공 기관과 한인회가 한인관련 업무를 서로 협 력하는 관계를 구축하고자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