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군함도 개봉에 이어 9월, 10월, 11월에도 한국영화를 필리핀 에서 감상 할 수 있게 됐다. 한국영화를 수입하는 비바인테내 셔날 픽쳐스는 9월20일 페이스 북에 서 “내곁에 그대”를 9월27일, 송강 호 주연의 “택시 운전사”를 10월18 일, 박서준 주연의 “청년경찰”을 11 월22일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내곁에 그대(9월27일), 청년경찰(11월22일) 상영예정 80년 5월 광주를 다룬“택시 운전사” 10월 18일 필리핀 개봉 10월18일 개봉할 “택시 운전사”는 송강호, 토마스 크레치만,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5.18 민주화 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독일인 기자 위 르겐 힌츠페터와 그와 함께 한 택시 운전사 김사복의 이야기다. 택시 운전사는 한국에서 8월2일 개봉하여 8월8일 5빅만을 돌파했고, 8월20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택시 운전사는 9월19일 현재 12 백만을 돌파하여 1,177만명의 ‘태극 기 휘날리며’의 흥행기록을 넘어섰 으며 1,230만 관객을 동원한 ‘왕의 남자’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