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Rainbow Number Games으로 나눔 문화 조성
한국의 복권 전문기업 마이롯시스템(대표 남호성)이 주도 하는 마이롯시스템 컨소시엄과 필리핀 대통령 직속기구인 필 리핀복권위원회(PCSO)간 ‘온라인 복권사업에 대한 총괄계약” 조인식이 지난 24일 PCSO 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필리핀 복권사업을 위해 마이롯시스템 모기업 케이 템스 홀딩스는 복권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인 알토씨앤에스, KWM산업기술, LG엔시스, 이지엘코엘, 바인드레서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마이롯시스템 컨소시엄은 필리핀 현지 운영법인 카바하기 (KABAHAGI)코퍼레이션과 온라인 복권 전산시스템을 구축하 고, ‘Rainbow Number Games’을 독자적으로 제공한다. 마이롯시스템 남호성 대표는 “마이롯시스템은 필리핀에서 ‘Rainbow Number Games’하나로 2022년 한 해만 최대 1천240 억페소(약 2조7천700억원) 어치 복권을 판매하는 등 8년간 총 판매액이 9천350억 페소(약 2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Rainbow Number Games’ 온라인복권시스템과 연동한 단 말기로만 복권을 판매하기 때문에 필리핀 정부가 실시간 판매 데이터를 기록하고 검증하는 등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