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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작! 필리핀 전력부족에 직면

등록일 2014년03월2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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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민다나오의 가장 큰 도시이며 경제중 심지인 잠보앙가시는 평균적으로 하루 8시간 을 전기 없이 생활하고 있다. 잠보앙가에서 사업하는 솔리벤에게는 하루 정전되는 시간이 연장되는 것은 아주 나쁜 일 이며, 설상가상으로 사전 계획 없이 정전이 발 생하여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의 전 기제품이 망가지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불평 했다. 잠보앙가에서 사업하는 대부분의 사업 가들은 정전에 대비 발전기 사용으로 추가 비 용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에너지부에 따르면 이번 여름에는 전기사 용에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예 상했다. 에너지부 카를로스 장관은 루존, 비사야, 민다나오 지역은 공급전력 부족이 예상보다 심각하다고 밝혔다. 루손의 전력수요는 5월 성수기에 10,300MW에서 10,400MW로 예상 되지만 발전량은 10,500MW다. 에너지부 자료에 따르면 10,500MW의 전력 은 최선을 다한 수치다. 바탕가스주의 산토토마스 마이바라라 지열발전소에서 생산되는 20MW의 용량이 증 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공급이 매우 어 려움에 직면 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사야지역의 최대 성수기 전력수요량은 5 월에 1,781MW이지만 1,833MW의 전력 공급 이 예상된다. 민다나오지역의 전력량은 현재 200MW가 부족한 상황으로 올 7월 1,760MW의 성수기 전력량은 9월에 가서야 1,800MW가 공급될 것으로 전력량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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