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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Globe)를 포함한 70개 회사, 45명 통관업자 규정 위반으로 영업 정지

관세청장, 10개의 수입 화물 중 9개가 서류 미비

등록일 2014년03월2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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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항을 오가는 수입품을 선적한 10개 화물 중 9개가 잘못 신 고되고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으 며, 그 결과 국가는 세익 수십억 페 소를 잃는다고 관세청(the Bureau of Customs/BOC)은 전했다. 웹사이트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보면, 재무부 소속의 기관은 “문제 찾기 90퍼센트의 성공률”이라고 이 를 표현했다. 존 필립 세비야(John Phillip Sevilla) 관세청장은 자신이 “고무 적인 초기 결과”라고 언급한 것을 인용하면서, 관세청의 5개월 된 개 혁 프로젝트가 “효력을 발휘하기 시 작”했다고 주장했다. 여러 가지 중에서도 잘못 신고되 고 저평가된 화물에 대해 관세청이 내린 밝힐 수 없는 수의 경고 명령 으로 인해 고무되었다고 청장은 말 했다. “이들 화물의 90퍼센트가 미흡 하고 모자란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 재무부 장관이 민영화를 지적 했다. 관세청은 “우리 쪽 사람들이 나 쁜 일을 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더 쉬워지도 록 시스템의 모든 구멍을 막는 데 최선을 다했다.”라고 세비야 청장은 말했다. 현재 관세청이 “잘못에 대 한 엄중 처벌”을 하고 있다고 세비야 청장은 말했다. 또한 그는 관세 청 이해관계자들에게 “엄격하게 규 정을 적용하여 관세청 개혁에 일조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영역에서 노 력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국세청이 70개 회사와 45명의 통관업자를 수입 규정과 절차를 위 반한 혐의로 승인을 중단한 후에 관세청장이 경고했다. 성명서에서 세비야 청장은 “우리 가 승인을 중단한 수입업자와 통관 업자들은 상습적으로 그들이 수입 하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는 기술적인 밀수에 버금가는 잘못이다… 관세 청에서 우리는 노골적인 법의 위반 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관세청이 영업 정지 명령을 내 린 회사는 글로브 텔레콤(Globe Telecom, Inc.), 골든 시즌 주식 회사(Golden Seasons Corp.), 풋 스페셜리스트 인터트레이 드(Foot Specialist Intertrade, Inc.), 선라이즈 바운트풀 무역 회 사(Sunrise Bountiful Trading Corp.), 아포 자동차 판매상 (Apo Motor Sales), 세부 센다이 (Cebu Sendai), 파워트레이드 인 더스트리얼 판매상(Powertrade Industrial Sales), 킹스 안전 망 (King’s Safety Net.), 박스터 헬 스 케어 필리핀(Baxter Health Care Phils.), 엘렉시스 마케팅 사 (Eleksis Marketing Corp.), 골 든 베트 파 이스트(Golden Bat Far Eas)t, GWSI 과일 광고(GWSI Fruits Commercial), 하마토토 자 동차 거래상(Hamamoto Motor Trade Co.), 오리온 수입사(Orion Import Trading), 센추리 유한 회사(Century Limitless Corp.), 코퍼필드 마케팅(Copperfield Marketing), 뉴런 인더스트리 (Neuron Industries), 오션웨 이 수입사(Oceanway Import Trading), 필폼 가구사(Philfoam Furnishing Industries), 테 루모 마 케팅 필리핀( Te r u mo Marketing Phils.), 타이탄 이사 업체(Titan Movers Enterprises), 톱 엑 심 마 케 팅( To p E x i m Marketing), 스프링웨이 사 (Springway Enterprises), 남태 평양 국제 대리석 개발사(South Pacific International Marble Development), 유니버셜 철강 제 련회사(Universal Steel Smelting Co.) 등이다. 글로브 텔레콤을 포함해, 이들 회사 중 일부는 관세청이 내린 영 업 정지 명령을 철회하기 위한 재검 토를 요청하는 행동들을 개시했다. 글로브 텔레콤 법무실은 이번 문 제는 관세청의 통관업자에게 수입 품에 대한 상세 기술을 요청하는 행정 명령에 대한 해석 오류로 인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입품에 대해 상술하는 온라인 상의 양식지에서는 글자 수를 단지 26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발생했다. 온라인 형태로 모 든 항목 설명을 넣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별지를 첨부한 이유다.”라고 글로브 텔레콤의 법무 자문인 프로일란 카스텔로(Froilan Castelo) 변호사는 말했다. 지난 해, 26개 수입업자와 통관 업자가 유사한 관세청의 영업 정지 명령을 받았다. 2월에 관세청은 국세청에서 승인 을 받는 것을 포함하는, 무역업자 및 통관업자 승인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시행했다. 새로운 규정은 “밀수를 저지하 기 위한 전체 관세청의 임무”라고 관세청은 말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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